광주여대 작업치료학과-광주365재활병원,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일상생활 복귀 위한 훈련 모델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목표
김하나 기자 2022-05-02 11:20:03
광주여자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복지 및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광주365재활병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복지 및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광주365재활병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여대
[스마트에프엔=김하나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복지 및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광주365재활병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365재활병원은 환자분들의 신체기능 향상과 더불어 일상생활의 활동과 참여에 목적을 두고 있는 회복기 전문의료기관으로, 2021년부터 운전평가 및 가정환경수정 서비스 등 대상자들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포괄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 한상우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환자분들이나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일상생활 참여의 기회와 훈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여대 작업치료학과는 건강과 장애에 대한 재활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지역사회 전문 작업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운전재활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가정환경평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하나 기자 indian0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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