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농산물 수출 확대해 부자농촌 만들겠다"
2024-05-03
[스마트에프엔=김하나 기자] 제32회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가 소속된 광주여자대학교 양궁팀은 지난 5일 ‘2022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행사장인 완도 해변공원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인을 받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광주여대 양궁팀은 사인회를 갖고 양궁포즈를 취하는 퍼포먼스를 하며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산 선수에게 사인을 받은 한 관광객은 "대한민국을 빛낸 양궁 국가대표팀을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자랑스러운 선수들의 얼굴을 직접 마주하며 축하를 하게 돼 심장이 떨렸다"고 말했다.
한편 양궁 대표팀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광주여대에서 열리는 '광주 2022 현대 양궁월드컵'에 참가하며 본 대회에서는 38개국 382명이 멋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나 기자 indian0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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