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한왕성 기자] 광주시 북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다음달 3일까지 재정 지원 일자리 참여자 133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 일자리는 행정 보조, 환경 정비, 체육시설 관리, 코로나19 예방 지원 등 총 59개 사업으로 이뤄진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폐업 등을 겪은 사람이다.
근로조건은 주 15~4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160원이다. 접수는 북구청 지하 1층 민방위교육장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재정 일자리 지원 사업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왕성 기자 fareast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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