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농산물 수출 확대해 부자농촌 만들겠다"
2024-05-03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최근 제1회 인천시서구의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서구 의료전달체계 강화를 통한 의료질 향상과 지역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30개의 병·의원이 참석해 지역 의료기관 의료전달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진료의뢰·회송 시스템을 통한 환자 치료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장 황희진 교수(가정의학과)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와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018년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복지부에서 도입한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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