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나만의 픽! 남해안 걷기여행 코스 공모전’ 개최
2024-05-02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정해청)는 지난 19일 인천시, 인천해경 등 유관기관 및 전기업체와 함께 인천 영흥도 일원의 낚시어선 14척에 대한 안전진단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 서비스는 최근 항내에 계류중인 어선에서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전진단 서비스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선박검사원과 전문 전기업체 기술자가 함께 참여해 화재, 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 배전반 절연상태 △축전지(배터리) 상태 △소화기(무인기관실 자동소화장치 포함) 비치 및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박의 실효성 있는 안전진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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