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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이달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아트큐브에서 이현혜 작가 개인전이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이대서울병원 2층 아트큐브에서 개최된 개인전 오프닝리셉션 행사에는 장명수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 참석했다.
이현혜 작가는 “퇴직 후 자유롭게 살겠다고 결심했지만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결국 매일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며 하루하루를 살았다”면서 “작업실을 오가며 본 건널목, 여행에서 보이는 풍경, 일상의 소소한 것들에 감사와 기쁨이 작품의 소재가 됐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가 병원에서 이뤄지는 만큼 환자,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위로와 휴식이 됐으면 좋겠다”며 “개인전을 열게 초대해준 의료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이화여대 총무처부처장과 이화의료원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한 뒤 작가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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