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전달
2023-09-27

특히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 민간단체, 소셜벤처 등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관·단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 지역으로는 국토부의 새뜰마을사업 추진 및 완료 지역과 한국서부발전소 건설지역 일부 중 사회문제와 관련된 의제설정과 해결에 대한 의지가 있는 마을 4개소도 추가해 총 135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또한 접수서류 검토 및 인터뷰 진행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4개 지역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각 기관당 사업비 3000만원, 현장실사를 통한 컨설팅·교육 지원 등 맞춤형 운영진단, 프로젝트 언론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한은 오는 9월 1일(목)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복지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새뜰 빌리지 드림업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 참여가 가능한 사회적 경제 모델을 창출하고 창의적인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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