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농산물 수출 확대해 부자농촌 만들겠다"
2024-05-03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일산복음병원(이사장 손재상)은 고양시 내 요양시설 내 코로나19 확진 입소자에게 찾아가는 의료 기동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일산복음병원은 기동전담반이 시작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기동전담반을 구축해 고양시 내 요양시설을 방문하며 치료제 처방 및 기저질환 관리 등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일산복음병원 손정일 병원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의사가 상주하고 있지 않은 요양시설 등에서는 감염에 취약한 고령의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기동전담반을 적극 파견해 고위험군에 처해있는 분들의 생명 보호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복음병원은 코로나 팬데믹부터 ▲국내최초 워킹·드라이브스루 독감안심센터 ▲국민안심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코로나안심진료소 ▲비대면·재택치료소를 설치하는 등 고양시 지역거점병원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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