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정기인사 단행....스타벅스 송효섭 대표 교체
2022-10-27

신세계그룹은 31일 "지난 토요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또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모든 사업장에 대해 철저하고 세심한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유통기업들은 핼러윈 프로모션을 모두 중단하고 관련행사는 전면 중단하거나 보류 및 축소하는 중이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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