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농산물 수출 확대해 부자농촌 만들겠다"
2024-05-03
[스마트에프엔=양길환 기자] 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1월과 2월 두 달간 관내 전동킥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전동킥보드 사용이 늘면서 2명 이상 동시에 탑승하거나, 역주행하는 등의 위험한 상황들이 종종 목격되곤 한다.
이에 따라 광양소방서는 ▲킥보드 탑승 시 헬멧 착용 안내 ▲청소년 전동킥보드 사고사례 공유 ▲킥보드 안전 수칙 교육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타세요’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간편하고 이동에 편리한 만큼 위험성이 높다”며 “현장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길환 기자 industry@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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