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권보경 기자]경상남도는 30일 도청을 찾은 재부경남향우연합회 회장단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찬간담회에서 창원의 ‘방위·원자력 융합국가산단 후보지 발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출범’등 최근 도정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도정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박 도지사는 “하동세계차엑스포(5.4~6.3.)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9.15~10.19)는 우리 향우들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겸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도정의 든든한 지원군인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의회 방문에서 향우들은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환담을 끝으로 도청방문을 마무리했다.
재부경남향우연합회는 부산시에 있는 경남 시군 향우회원 간의 결속과 고향 경남도의 발전 증진을 도모하는 단체다.
권보경 기자 jane29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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