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전국 최초 3개 권역(동북·서남·서북) 산업단지 조성 종합계획 수립
2024-05-08
[스마트에프엔=배민구 기자] 평택시는 지난 14일 ‘발달장애인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발달장애인복지연구회 및 장애인부모회 관계자들과 사업 수행기관인 (재)한국지식산업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미비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와 발달장애인 특성 및 욕구를 분석해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책을 설계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를 통해 평택시 발달장애인의 실태를 파악하고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의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은 과잉행동 표출, 인지·의사 소통 장애 등으로 다른 장애유형보다 세밀한 돌봄을 필요로 한다"며 “이번 용역이 발달장애인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민구 기자 mkbae1214@daum.net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