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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스마트에프엔=황태호 기자] 전남 함평군은 "함평자동차극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텐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여름밤의 추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함평자동차극장은 야외광장에 텐트 6동을 설치했으며 매트와 무드등, 라디오를 제공한다. 선착순 가족 관람객 6팀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한다.
텐트 안에서는 먹고 싶은 음식을 포장하거나 배달을 통해 자유롭게 취식할 수 있어 자동차 극장만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자동차극장 영화관람권을 구입하면 입장 가능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함평자동차극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태호 기자 hth01@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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