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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스마트에프엔=황태호 기자] 전남 함평군은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지방 물가 안정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특별교부세 확보로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방 물가 안전관리를 위한 사업 등 현안 업무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함평군 인구경제과 지역경제팀장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반기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특별교부세 등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등 지방 물가안정 추진실적 7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했다.
황태호 기자 hth01@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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