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황태호 기자] 이상익 함평군수가 10일 말복을 맞아 마을 공동식사를 하는 경로당을 방문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11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이날 연일 지속된 폭염과 북상한 태풍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냉방 장치 등 시설을 점검했다. 또 경로당 측에는 어르신들과 마을주민이 언제든지 찾아와 쉴 수 있도록 경로당 상시 개방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경로당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태호 기자 hth01@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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