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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영양군은 지난 12일 입암면 사래마을 일원에서 ‘제7회 선바위 메기 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선바위 권역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주민이 선정한 콘텐츠를 축제화 한 주민 주도형 축제로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메기 잡기' 행사와 함께 어린이를 위해 대형 풀장을 마련하는 등 참가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재윤 선바위 권역 위원장은 “이번 메기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3년을 쉬고 다시 개최된 만큼 그간 여러모로 지쳐있었던 지역주민과 휴가철 영양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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