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농산물 수출 확대해 부자농촌 만들겠다"
2024-05-03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영양군은 ‘2023년 경상북도 성별영향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및 정책개선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한편 정부위원회의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증가로 성평등지수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또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개선의 우수성 및 실현가능한 사업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해 정책개선 우수사례상도 함께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성별영향평가 추진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정에 대한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성별영향평가란 법령,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적 발생원인 등을 분석해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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