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낮 최고기온 31도...가을 초입 '늦더위'
2023-09-19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1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0~6시)까지 경남권해안, 경남동부내륙, 제주도에 비가 온 후, 막바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최저기온은 19~23도, 최고기온은 27~31도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30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을 보일 예정이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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