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금감원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 선정

고객 1인당 평균 27만원 보증료 절감 효과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및 포용금융 실천
신수정 기자 2023-09-25 18:45:21
카카오뱅크가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에 자사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서비스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은 카카오뱅크가 지난 5월 출시한 여신 상품이다. 카카오뱅크는 사업자의 빠르고 편리한 금융지원을 위해 대출실행 과정을 100% 비대면화했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출시 이후로 대출 실행 고객에게 보증료의 50%를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보증료는 신용보증서 이용에 대한 수수료로 고객이 이자와는 별개로 재단에 납부하는 금액이다.

금융감독원은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의 보증료를 지원하고 금융 소비자와 고통을 분담했다는 점에서 해당 상품을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실행 고객 1인당 평균 27만원의 보증료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는 연말까지 보증료 지원 혜택을 지속해 포용금융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바쁜 소상공인 고객이 빠르고 편리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영업점에서 이뤄졌던 보증서대출 실행과정을 100% 비대면화했다”며 “소상공인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개인사업자 고객에 꼭 필요한 서비스도 꾸준히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본사. /사진=카카오뱅크

신수정 기자 newcrystal@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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