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농산물 수출 확대해 부자농촌 만들겠다"
2024-05-03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청송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분야별 상황관리를 위해 8개반 173명의 인원을 편성해 각종 비상·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추석 종합대책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명절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명절 ▲편안하고 안락한 명절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 등 4대 대책, 10대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8282민원처리 기동반 운영을 통해 빈틈없는 군민 생활편의 대책도 추진한다.
또 임시공휴일 지정과 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에 따라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이동할 것을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재난 예방을 통해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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