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골드에셋, 테헤란로 신축빌딩 임대주관사로 선정

주서영 기자 2023-10-17 10:11:21
서울 강남 상업용 부동산전문회사 리맥스골드에셋(대표 임정)은 강남구 대치동 소재 소유빌딩의 임대자문을 주관한다고 17일 밝혔다.

테헤란로 신축빌딩 조감도 / 사진=리맥스골드에셋

2023년 10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본 자산은 대지면적 333.9㎡ (약 101평) 연면적 2,706.71㎡(약 818.78평) 지하2층, 지상 13층 규모의 신축 업무시설로 전체 또는 부분임대가 가능하다.

지하철 2선과 수인분당선 선릉역에서 도보 5분거리 내에 위치하며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권역(GBD) 입지로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어 사옥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강남 이면중심지에서 보기 드문 우수한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                                   

임대주관사인 리맥스골드에셋의 담당자는 “본 자산은 우수하고 편리한 교통입지와 강남에서 희소한 조망권을 가진 빌딩으로 연층 임차나 계약기간에 따라 Rent Free, Fit Out기간 협의 또한 가능해 사옥 이전 및 오피스 임차계획이 있는 업체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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