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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안동시는 19일부터 이틀간 안동 출신 국책 연구기관 연구원 2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열고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국책 연구기관과의 상호교류·협력을 통해 국가정책 방향을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는 지역 혁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군자마을에서 안동시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휴게소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지방투자사업, 농식품 융복합산업화와 관련한 워킹그룹을 열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20일에는 한국문화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관광산업의 주요 현안을 알아보고 국책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 국책기관 소속 출향인과 안동시의 유대관계를 다지고 이들의 의견을 시정 발전에 반영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장기적으로는 국책기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동시 발전전략 수립을 도울 싱크탱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국비사업 발굴을 위해 꾸준히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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