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경기도, 공동번영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2024-05-03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봉화군은 지난 25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 모두가 함께 모여 고민하고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도와 시군 및 11개 지방공기업이 참여했으며 혁신과 적극행정 각 분야에 제출된 총 62건의 사례 중 각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봉화군이 제출한 사례의 주요 내용은 ▲주민제안 공모사업 시행 ▲1:1 대면교육 ▲상인·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다 같이 고민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농촌 도심 활성화와 주민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한 사항들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해진 주민 수요에 대비해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들이 만족하고 더 발전된 봉화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건들은 행정안전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추천돼 향후 우위를 다시 겨루게 된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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