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농산물 수출 확대해 부자농촌 만들겠다"
2024-05-03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청송군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8주간 운영한 ‘찾아가는 한방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7일 밝혔다.
청송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은 이 기간 동안 진보면 각산리와 현동면 눌인3리, 파천면 지경리의 경로당 3개소를 중심으로 한방사업을 운영해 왔다.
한의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1:1 건강상담과 침시술을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방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해 호평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사업을 확대 운영하는 등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개인별 체질에 맞는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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