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신규 광고 '호평일색'
2024-05-02
송도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업 S사의 직원이 지난 주 숨진 채 발견돼 고용노동부가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원이 사망했다는 청원이 접수된 S사에 대해 근로감독에 나섰다.
S사는 "숨진 직원 개인 신상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드릴 수 없다"며 "다만, 업무 중에 불합리한 일(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인과 유족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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