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골드에셋, 제주시 단독주택 부지 매각 진행

주서영 기자 2024-01-30 13:50:08
서울 강남소재 상업용 부동산 전문회사 리맥스골드에셋(대표 임정)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매각자산 전경 / 사진=리맥스골드에셋

본 매각자산은 대지면적 1,351㎡(약408.68평) 연면적 253.8㎡(약 76.77평)으로 지상2층 규모 1개동과 지상1층 규모 4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계획관리지역 내 위치한 자산은 일반 목구조 건물로 총 5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주식으로 약 10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현재 주말 예약제 체험카페로 운영 중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기고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마당 공간으로 여행객들 사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제주시와 성산에서 차로 30분, 함덕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제주 남북을 관통하는 99번 국도와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교통입지로 인근 펜션, 게스트하우스, 타운하우스가 집적해 있다.

리맥스골드에셋의 매각담당자는 “본 매각 자산은 유명 연예인들이 프라이빗한 장소로 선택한 제주 조천읍에 위치한 깔끔하고 잘 관리된 건축물로 워케이션 하우스나 기업별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용도변경을 통해 레스토랑, 애견카페 및 숙박시설로 개발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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