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슨, 강남으로 사옥 이전..."해킹 불법촬영 막는 기업"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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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슨은 지난 2000년 설립된 첨단 보안솔루션 기업으로, 자체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Alpha-C 등 주요 제품을 정부기관 및 지자체에 지속적으로 공급해오며 그 공신력을 입증받은 기업이다.
열 감지 기반의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Alpha-C는 공중화장실 칸 내부에 초소형 및 위장·은닉형 카메라를 미리 설치하거나 휴대폰을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에도 24시간 365일 대응이 가능하다.
이러한 상시형 열 감지 방식 제품은 설치된 장소의 열 환경을 분석하고, 온도 비교 알고리즘을 통해 모든 유형의 설치형 불법촬영 카메라를 탐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슨 관계자는 "세스코는 화장실 위생·청결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의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Alpha-C와 융합한 새로운 토탈 솔루션으로 ‘화장실 내 고객 안심’ 수요에 부응,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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