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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노이다 지역에 건설 중인 중소형 OLED 공장에 자사 및 협력업체 직원 등 100여명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인력은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인도 뉴델리 도착 후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뒤 공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8년 완공된 삼성전자 노이다 스마트폰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중소형 OLED 모듈 공장을 조성하고 있다. OLED 모듈 공장은 내년 상반기 가동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공장은 생산라인 설비 반입 등 셋업(set-up) 작업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가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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