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8일,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1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각 시·군의 지방 세수 확충, 세외 수입 징수, 납세자 편의 시책 등 3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광군은 지방세 감면 사후 관리를 통한 세원 누락 방지 및 탈루 세원 발굴, 불법 현수막 과태료 2

전남 함평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남지역본부장 박수봉)과 함께 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재래식 화장실 Zero in 함평’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래식 화장실 Zero in 함평‘ 사업은 지난해 양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고 실시한 ’사랑의 집짓기 in 함평‘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각계 각층의 지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7일 ‘디지털세대, 성차와 관계 그리고 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초·중·고·특수학교 양성평등업무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대 여성연구소 신상숙 객원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성적 차이와 의사소통(차이와 관계 속의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상숙 연구원은 성별을 비롯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7일 집계한 2021년도 제1회 지방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원서 접수 인원은 총 3,525명으로 지난해보다 237명 증가했으며 경쟁률은 평균 7.8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렬별로는 교육 행정(일반) 9.3대1, 전산 6대1, 사서 2.4대1, 보건 7.6대1, 시설관리 3.9대1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경력 경쟁 조리 직렬로 39.2

전남 함평군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은 자원봉사자의 주도성과 협력성을 토대로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과 변화를 이끌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올해 공모사업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돼 서류

전남 영광군이 소속돼있는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이하 행정협의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 성명서를 27일 발표했다. 원전 소재 지방 자치 단체(경주시·기장군·울주군·영광군·울진군) 단체장들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는 원전 관련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4

전남 함평군은 지난 22일 신광면 월암지구 사방‧임도사업 현장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군은 오는 6월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임도사업은 오는 8월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 관계자, 시공사, 지역주민대표 등 10여 명의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사업 시공 추진계획 설명, 현장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

전남 영광군 군서면참나눔봉사대(이하 봉사대)가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해 도시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봉사대 회원들은 손수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만들어 24일 영광군 군서면 덕산리 일원을 찾아 농번기로 바쁜 농민들의 일터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도시락을 받은 농민 A씨는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며 "맛있게 잘 먹겠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한 내실 있는 진로교육을 위해 ‘꿈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프로그램 일환으로 23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진로체험지원센터 수준별 진로체험프로그램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진로체험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직업능력개

전남 영광군이 22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입주 기업 2개소에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한 산호수 등1,528본을 식재한 큐브형·벽면형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 2020년부터 시행한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기업체 부담금 없이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와 공공시설의 유휴 공간에 이용자의 쾌적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새로운 형태

한빛원자력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비 결정 과정과 관련해 지역 장애인단체로부터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광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일 영광군청에서 열린 제110차 한빛원전 주변지역지원사업심의지역위원회에 참석해 한빛원전의 원칙,공정, 형평성 없는 사업자지원사업비 결정과정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으며 장애인 단체에 대한 차별을 자행하고

전남 함평군은 양봉농가 등록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관내 ‘양봉등록 1호 농가’에 등록증 명패를 제작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해당 주인공은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양봉업에 뛰어들어 현재 60여군을 사육하며 인생 2막을 연 ‘늘봄양봉’의 김영학 씨다. 양봉농가들은 작년 8월부터 시행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양봉산업

전남 영광군이 26일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각 분야의 대표 친환경농업인의 의견을 듣기 위해 군 관련 부서, 영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품목별 대표 친환경농업인들과 함께 친환경농업 활성화 대책 회의를 농업인회관에서 개최했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친환경 농업의 정책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영광군의 친환경농업의 취약한 부분과 보완해 나가야할 점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