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 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호국성지 명성 이어가
전남 고흥군은 '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됐다고 25일 밝혔다.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는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에 소재한 여산송씨 고흥문중이 소유·관리하고 있는 재동서원에 보관 중인 고문서 일괄이다. 앞으로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확정될 예
문재철 기자 2024-04-25 14: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