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는 돼지가격 안정을 위한 단기대책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돼지 뒷다리살 구매 및 비축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한돈 소비 부진이 심화되고, 돼지고기 가격이 급락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2차 육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뒷다리살 구매 및
광주광역시는 12일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7명이며, 접촉자는 총 1,209명으로 격리대상자 7명, 해제는 1,202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27명중 19명은 퇴원했으며 나머지 8명은 조선대병원 1명, 빛고을전남대병원 7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또, 감염 경로별로 보면 신천지 집단 예배 관련 9명, 해외유입관련 17명, 기타 1명이다. 특히 시는 격리대상 증가가 해외입국자 관련으로 나
일본 사가시 사가현에서 경찰과 보건소 직원을 사칭한 의심전화가 30여건 이상이라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사회가 혼란한 틈을 악용한 것으로 현재까지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2만엔을 지불하면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 "마스크 배부 때문에 그러는데 가족 인원수를 가르쳐 주세요",
이용섭 시장은 오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년째 되는 날을 맞아 “넉넉한 삶 속에 정의로운 의향 정신이 넘쳐흐르는 광주 실현하겠다”라는 주제로 성명서를 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내일(4월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년째 되는 날입니다.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1919년 4월11일 출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삼권분립에 기초한 최초의 민주공화제였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5·18민주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해 5~7월 생활지원금 3개월분 30만원을 5월에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5·18민주유공자 및 유가족에 매월 10만원씩 지급하고 있는 생활지원금(생계지원비)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중위소득 100% 이하 세대와, 소득에 관계없이 만 65세 이상 5·18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지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0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0년 광주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이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6월11일까지 창업경진대회 누리집과 시청 방문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생활안정을 위해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상담과 교육을 병행하기 위해 상ㆍ하반기로 나눠 각 560명씩 총 1120명을 모집한다. 청년드림수당은 5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수당 형태로 지원하며, 구직활동 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역량도 높일 계획이다. 모집
미국 뉴욕시는 지난 8일 코로나19에 의한 인종·민족 별 사망자 수를 공개했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는 히스패닉과 흑인(아프리카 계)이 백인과 아시아계보다 2배 정도 많이 나타났다. 이에 대해 데부라시오 시장은 "명백한 불평등이다"며 대책에 나설 뜻을 내비췄다. 시 관계자는 6일까지 인종·민족별로 밝혀진 사망자는 총 1,555명이다. 이중 히스패닉은 521명, 흑인은 428명,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9일 광산구 황룡강 송산유원지 일원에서 소방헬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및 구조·구급훈련을 실시했다. 봄철 산불 및 산악사고 발생 시 소방헬기를 이용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119특수구조대 특수구조대원과 항공구조구급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행락철 음주산행으로 추락한 환자 발생과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경제지키기 제3차 민생안정대책’으로 발표한 저소득 특수고용직과 실직자 등에 대한 지원 신청을 오는 13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책발표 시점인 지난달 23일부터 신청일까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있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특수고용직ㆍ프리랜서 및 실직자, 무급휴직근로자이다. 시는 저소득 특수고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 칭다오금문상무유한공사로부터 기부받은 마스크 1만장을 지난 8일과 금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수출업체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칭다오금문상무유한공사는 중국 칭다오에서 홍삼, 유자차 등 한국식품을 수입하는 대형 바이어로, 이번 마스크 기부는 중국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을 당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마스크 부족 현상이 일어나 재봉틀이 때아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 NHK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하루 동안 도쿄 144명을 포함해 총 515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685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른 마스크 수급이 원할하지 않자 가정에서 마스크를 직접 만들수 있는 재봉틀 주문이 4월에 3배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일자리 12,000명 이상을 채용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8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공공부문 시민일자리 채용 대책을 협의하고,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로부터 지역경제지키기 제5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소비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음과 마음 사이, 한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이 캠페인을 통해 공식 이벤트 홈페이지 오픈을 비롯해 한돈몰과 연계한 특별 기획전 및 전국 소외계층 및 군부대에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8일 오픈하는 ‘마음과 마음 사이, 한돈’ 공식 홈페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표적 학원가인 노량진 대형 공무원 수험학원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집단감염이 우려된다. 동작구에 따르면 지난 6일 노량진의 한 학원 건물에서 강의를 들었던 수험생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로 서초구 32번 확진자(A씨)인 것으로 판명됐다. A씨는 6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해 노량진에 도착, 오후 1시부터 학
일본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천804명에 이르자 아베총리는 급기야 긴습사태를 7일 선언했다. 일본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도쿄도로 지난 6일 83명이 확진됐고 누적 확진자는 1천116명이 됐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회견에서 도쿄에서 감염자 누계가 1천명을 넘어섰다. 5일동안 2배의 속도로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계속되면 2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잇따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늘 오후 시청에서 디케이㈜, 駐광주중국총영사관, 광주전남중국박사회연합회전남대중국유학생회, 광주시투자협약 중국기업 IIE스타그룹, ㈜대광건영, 광주광역시체육회와 잇따라 기부금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駐광주중국총영사관은 마스크 1만
광주광역시는 8일부터 저소득층에 ‘소비쿠폰’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6만여 가구로, 국비 372억원을 상품권 형태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급여자격과 가구원수별로 차등 지급
광주광역시는 야간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22억원을 투입해 관내 노후 가로등을 LED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동구 의재로ㆍ천변좌로ㆍ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서구 회재로ㆍ무진대로ㆍ운천로ㆍ자유로ㆍ상무지구, 남구 송암로ㆍ금화로, 북구 면앙로ㆍ설죽로, 광산구 어등대로 등 13개 노선 노후 가로등 1030개이며, 이달부터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