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23번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오스트리아 귀국 30대 남성 이동경로 공개
영등포구청은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귀국한 30대 남성이 2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받았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3월 28일 16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으며 마스크를 작용한 상태였다. 이후 22시 20분에서 22시 44분 구로역에서 집으로 택시를 탔으며 마스크는 착용했다. 또, 3월 29일 집에서 보냈으며 30일 10시 40분 영등포구보건소에 마스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