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 환자 4,693명 중 "3,398명이 신천지 관련자"
질병관리본부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환자 중 72.4%가 신천지 관련자"라고 6일 밝혔다. 현재까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수는 4,693명이다. 이를 72.4%로 환산해보면 신천지 관련자는 3,398명에 육박한다. 정부는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전국적인 상황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6일 밝혔다.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보면 지난 2월 29일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