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집중 단속
전남 진도군은 25일, 양귀비와 대마 등의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밀경작과 밀매매 등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진도군은 검찰·경찰과 합동으로 양귀비 및 대마 재배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밀경작·밀매매는 물론 아편 제조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으로 가정용 텃밭, 농가 비닐하우스 등에서 밀경작하는 행위와
신석우 기자 2021-05-25 15: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