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문화도시센터가 오는 9일부터 10월 말까지 영도구 곳곳을 찾아가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공연 배달 프로그램 ‘찾아가는 예술배달’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찾아가는 예술배달’ 프로그램에서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재즈공연, 태종대 유원지에서 만나는 목각 인형극 마리오네트, 행정복지센터 루프탑에서 즐기는 탱고, 동

부산광역시 의료기사단체연합회는 공동체의 번영과 행복한 도시 구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3명의 회원이 부산시＇모범선행시민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상은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역 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사회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이번

부산시 부산진구가 관내 6.25 참전 유공자·상이자 및 유족 중 주거 취약 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사랑의 품앗이 사업’을 지난 4월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보훈청에서 대상자 2가구를 추천받아 부산진구 건축사협의회에서 현장조사와 도배, 장판, 창호 및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 범위를 결정하고 태영건설과 동원개발 등 관내 대

부산시는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 발행과 관련,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과 규모가 영세한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7월부터 가맹점 매출액별 캐시백 차등 지급 방식으로 정책을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월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가장 객관적 기준이 매출이라고

부산항만공사는 독일 함부르크 하펜시티, 부산시와 함께 ‘항만재개발 지역 간 우호협력 및 인적교류 촉진을 위한 3자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6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하펜시티는 유럽 최대의 항만 재개발 사업으로, 과거의 건축물들을 철거하지 않고 새로운 명소로 개발하는 등 함부르크 구 항만지역을 주거·문화·상업지구가 어우러진 첨단도시로

부산항만공사가 독일 함부르크 상공회의소에서 지난 4일 열린 ‘도시재생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부산-함부르크 공동 세미나’에서 북항재개발사업 등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의 하나로 열린 공동 세미나에는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시, 하펜시티, 함부르크항만공사가 참여해 ▲항만재개발을 통한 도시재생 현황과 계획 ▲기후중립 및 친환경 항

부산시는 8일 지난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박형준 부산시장이 독일 함부르크 순방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순방은 페터 첸처 함부르크시장의 방문 요청과 세계 최대 항구축제인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부산시가 주빈도시로 선정됨을 계기로 이뤄졌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독일 공영방송 NDR(Norddeutscher Rundfunk, 북부독일방송)의 특종보도

부산시는 28일 오전 11시 30분 해운대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부산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강철호 부산시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유치후원 기부금을 마련한 부산지역 기업 대표들이 함께했다.이번 기부에 동참한 후원 기업은 ▲넥센그룹(회장 강병중) ▲BN

부산항만공사는 28일 부산시 중구 중앙동 주민센터에 나눔냉장고 ‘BPA희망곳간’ 5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BPA 희망곳간’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예산 지원을 받아 BPA 노사가 항만 인근 지역에 나눔냉장고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소한 5호점은 부산 북항과 남항에 인접한 중앙동 주민센터에 있으며, 중앙동 주민센터가 관리·운영한다.부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5일 부산시 중구에 있는 본사 3층 회의실에서‘2023년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로 부산항만공사와 터미널 운영사는 ▲항만물류통합플랫폼 활성화 방안 ▲재난대응 터미널 통계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방안 등 부산항 운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하고 ▲친환경 장비 전환사업 지원 ▲터

부산시가 오는 29일 오후 5시 서면 놀이마루에서 ‘부산 댄스 페스티벌’의 최종 결선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부산 댄스 페스티벌’은 부산시가 청년문화 육성을 위한 대표거리 조성을 위해 최근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다. 스트릿 댄스를 주제로 올해 처음 기획된 행사로, 4월 동안 서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이번 결선 행사를 앞두고 있다.페스티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발달장애인 연극단을 창단하고 장애인 문화공연에 앞장섰다.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발달장애인 연극단 ‘우.주(우리가 주인공)’ 1기 창단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창단식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비롯해, 이승희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안준영 고춧가루부대 연극단 단장 등이 참석해 ‘우.주’ 연극단 창

부산시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손잡고 부산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대표 등 연 1,000여 명을 교육하는 ‘스타트업 스쿨 부산(Startup School Busan)’을 운영한다.부산시는 25일 동구에 위치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스타트업 스쿨 부산’의 출시 축하 이벤트를 개최했다.‘스타트업 스쿨’은 구글의 대표 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 기업가 정신에 기반을 두

부산항만공사의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부산항만공사는 지난 3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9월 이후 둔화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올해 3월 기준으로 해양수산부 자료를 보면, 물동량이 큰 폭으로 반등해 작년 동월 대비 9.3%가 상승한 월 기준 역대 최대인 205만TEU를 기록했다.부산항에서

부산진구를 포함한 5개 기관이 지역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부산시 부산진구가 지난 24일 부산진구청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지역대학들과 함께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해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한수환 동의대학교 총장, 김영도

부산시 남구의회가 25일 오전 11시, 남구의 의회와 자매결연을 한 전북 남원시의회를 방문했다.남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공식행사에는 남구의회 방문단과 남원시의회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 기부제 확산을 위한 교차 기부 결연 등 코로나 19 영향으로 2019년 이래 잠시 중단되었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은 “

부산광역시는 서부산 산단 근로자들을 위해 고용노동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희망드림카페’의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희망드림카페’는 커피트럭을 활용해 기반 시설이 열악한 서부산 산업단지 재직근로자들에게 커피·다과를 제공하고, 심리상담 등 근로자 휴식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는 서부산권 고용 여건 개선을

부산광역시가 21일부터 29일까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추진할 전문 상담기관을 모집한다.지난해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통해 전문 상담 기관 5곳을 운영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 1대1 심리상담 및 마음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 바 있다.올해는 모집유형별로 1대1 전문 상담 기관 3곳

박형준 부산시장이 우티(UT)와의 업무협약에서 관광과 교통은 불가분의 관계이고 적절한 교통수단은 관광 만족을 이끌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외국 관광객을 위한 교통 편의 증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부산시는 12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글로벌 혁신 기술 기업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인 ‘우티(UT)’와 부산 외국인 관광객 택시 이용 편

부산지역 대표기업인 ㈜아리모아의 계영진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아리모아는 계영진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 이노비즈 기업인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아리모아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의 제작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