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분야의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도 작년에 이어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 및 품질향상 ▲기후변화 ▲산업안전보건 관리 ▲친환경 기술개발 및 투자 ▲통합적 리스크 관리 등 12개의 이슈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외부 이해

롯데건설 부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정당계약이 1일부터 3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자는 홈페이지에서 방문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야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양정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 동, 전용 39~110㎡ 총 90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110㎡ 48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양정

고금리 기조와 분양가 상승흐름까지 더해지면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 5월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급면적 기준 ㎡당 785만6000원 3.3㎡당 2597만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6.61% 급등한 수치다.이처럼 분양가 상승흐름이 이어진 배경으로는 고물가에 따른 공사비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컵 과일빙수와 간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푸드트럭 행사는 무더위에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롯데건설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5월 27일부터 약 4주간 대역기(헬기)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항공기 운항과 버티포트 관리, 운항지원 등의 역할을 완수했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는 국토교통부가 내년 국내 UAM

삼성물산은 내달 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를 분양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동, 총 30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5㎡ 26가구 ▲58㎡ 84가구 ▲74㎡ 12가구 ▲84㎡ 11가구 등 중소형

올해 하반기 경기 북부권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잇따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7호선 등 철도망은 물론 지역별로 열차 증편, BRT 도입 등도 예고되어 있어 탈(脫) 서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부터 연내 의정부, 양주, 고양, 파주에서 8000여 가구 공급에 돌입했다.지역별로 고양이 3183가구로 가장 많고, 의정부 1721가구, 파

SK에코플랜트가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우성타운 일원에 지하3층~지상20층, 3개동, 총 213가구 규모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033억원이다. 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가 지나는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반경 1km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현대엔지니어링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관하는 해외사업에 동반진출하는 협력사의 자금마련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술보증기금과 협업을 통해 건설업계 최초로 '해외동반

롯데건설이 지난달 29일 천호우성아파트 단지 내 상가 화평교회에서 열린 2429억원 규모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1개동, 62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원 목소리를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가 생성형 AI 기반 법률 비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고, 국내 법률 AI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로펌과 기업 법무팀 소속 누구나 슈퍼로이어에 가입만 하면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로앤컴퍼니는 생성형 AI와 법률 데이터를 이용해 변호사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대화형 법률 AI 어시스턴트 '슈퍼로이어(SuperLawyer)'를 공식

반도건설 새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 첫 적용 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 단지는 호텔식 공간순환형 구조를 비롯해 멤버십 형태의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 클럽(ANNEX CLUB)'과 소셜 특화시설 등 '카이브 유보라'만의 특화설계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

최근 정부가 신생아 특례대출의 소득 요건을 완화하면서 대출 요건에 해당하는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부부 합산 소득 요건을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출산한 가구에 한해 연 2억5000만원으로 확대했다. 현재는 연 소득 1억3000만원 이하 가구만 신청이 가능하다. 올 3분기부터 2

GS건설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과 다가올 호우에 대비, 모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28일 GS건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만든 폭염, 호우대비 안전관리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전 현장에 '온열 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여름 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현장별로.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8일 130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SRT 굿즈 2024 섬머 에디션' 17종을 공개했다.SRT 굿즈 2024 섬머 에디션은 SRT 청사진데스크매트, 무선이어폰케이스, 열차금속키링 등 소장하고 싶은 17종의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구성됐다. 이번 굿즈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코이로를 비롯하여 온도도시, 이담소, 엘엘엘프로젝트, 준토스, 위플랜트 등 여성기업,

호반그룹은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해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윤득수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 박경서 안전보건팀장을 포함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호반장학재단은 국

현대건설은 내달 대전광역시 유성구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분양 예정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이며, 1단지(5블록, 1124가구)와 2단지(4블록, 1437가구)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된다. 이 중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5블록, 891가구), 2단지(4블록, 1222가구) 21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보면 1

호반건설과 GS건설 벤처캐피탈(CVC)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플랜에이치벤처스(플랜에이치)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엑스플로)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의 벤처캐피탈이며, 엑스플로는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다.양 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하여 국토교통 분야에서 미래기술을 보유

올 들어 수도권에서 생애 첫 아파트 구매는 경기도가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대비 집값이 합리적이면서, 교통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의 관심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2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대법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6월 25일 기준) 올해 1~5월 수도권 생애 첫 부동산 구입 8만8780건 중 경기도 내 거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1일 송도사옥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위기 재도약 기회 전환을 위해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27일 회사에 따르면 결의식에는 전중선 사장과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 김원훈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 18명이 참여했다. 결의 내용을 보면 '회사'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직원이 심리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