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립대 총장 ‘의대 증원 절반 축소’ 건의 수용 가닥…1000명 예상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절반까지 줄여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한 가운데, 정부가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를 논의한 뒤 그 결과를 한 총리가 특별 브리핑 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한 총리의 브리핑은
신수정 기자 2024-04-19 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