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류현진과 김광현이 같은 날 선발 등판해 나란히 승리투수가 됐다.
토론토 류현진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전에서 4와 ⅓이닝을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8대 3 승리를 이끌었다.
세인트루이스 김광현도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전에서 3이닝 동안 피안타 2개 탈삼진 4개로 활약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김광현은 최근 네 차례 시범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현지 언론은 김광현이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줘 팀 내 선발 진입 경쟁에서 한발 앞섰다고 평가했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