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바다를 만났다... 유채나물과 조개·관자 어우러진 봄메뉴 '눈길'

[스마트에프엔=조영미 기자] 봄이 바다를 만났다. 봄철 식재료인 유채나물에 조개, 관자를 넣은 봄메뉴가 입맛을 자극한다.

크리스탈 제이드가 건강한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유채진미’ 이라는 컨셉으로 봄의 절정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채나물을 활용, 유채나물 조개 탕면, 유채나물 상하이 비빔면, 흑후추 소스로 볶아낸 유채나물 조개 볶음, 마늘소스와 키조개 관자 볶음 등 총 4종의 시즌메뉴를 출시한다.

씹을수록 달콤 쌉사름한 맛이 특징인 유채나물은 풍부한 비타민 C함유로 봄철 지친 몸과 미각을 깨우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일품인 식자재이다. 특히 이번 시즌 메뉴의 경우 다양한 나라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새로운 중식을 만나볼 수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이탈리아 스타일의 페스토 레시피를 활용한 ‘유채나물 상하이 비빔면’은 바삭하게 튀겨낸 돼지갈비살과 유채나물 페스토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는 퓨전 스타일의 누들 메뉴이다. ‘흑후추 소스로 볶아낸 유채나물 조개 볶음’ 은 치아바타에 조개를 올려 함께 곁들여 먹는 이색적인 조합이 기대되는 메뉴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유채나물 조개탕면’은 봄철 식자재인 유채나물과 조개를 활용해 깊고 담백함이 가득한 일품 탕면이다. 부드러운 키조개 관자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마늘소스와 키조개 관자 볶음’ 은 소공, 광화문, 잠원점 등 로드샵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 시즌을 대표하는 식자재와 중식요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매 시즌 별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움추러든 몸과 마음을 최고급 제철 식재료로 더욱 특별하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봄 시즌 메뉴는 4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7개의 서울 지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조영미 기자 smartfn@thekp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