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2020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5월 5일 어린이날에 무관중경기로 개막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1일 오전 10시 서프로야구 10개 구단 사장이 참석하는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KBO는 정규 시즌 초반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무관중경기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코로나 상황 추이를 지켜본 뒤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7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올스타전은 취소하고,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는 5경기에서 3경기로 줄였다. 팀당 경기 숫자는 예년과 같이 팀당 144경기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시즌 중 확진자가 발생해 리그가 중단될 경우 경기 수를 단계별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