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강정호(33)가 국내 복귀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강정호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 해제요청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는 현재 임의탈퇴 신분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려면 친정팀인 키움 히어로즈와 입단 계약을 해야 한다.
강정호는 국내 최고 유격수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년 활약했지만 음주운전으로 징역형(집행유예)을 받았다. 그 여파로 미국 취업비자를 발급받지 못했다.
그후 2년을 허송세월한 뒤 어렵사리 빅리그에 복귀했지만 옛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메이저리그에서 방출됐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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