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주니오의 활약에 힘입어 강원FC를 무너뜨리고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울산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 원정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0으로 이겼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의 상승세를 펼쳤던 강원은 '천적' 울산과 얽힌 악연을 끊지 못했다.이날 패배로 강원은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울산을 상대로 3무 9패에 그쳤다.
골키퍼 조현우의 빛나는 선방과 후반전 투입된 이동경의 '보이지 않는 활약'이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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