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포수 박동원(30)이 무릎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박동원은 16일 서울 홈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4차전에 선발 출전해 2회 말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하지만 박동원은 첫 타석만 소화하고 5회 초 이지영에게 포수 마스크를 넘겨주고 교체됐다.
키움 관계자는 "박동원이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내일 구단 지정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