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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경기도 포천시 라싸 골프클럽이 7월 1일 문을 연다.
라싸 골프클럽은 화산, 지산, 몽베르, 블루원 상주 등 국내 명문 골프 코스를 설계한 권동영 씨가 코스 디자인을 맡아 변별력과 경관이 뛰어나다고 자부한다.
해발 1천m에 위치해 시원하고 쾌적하다. 라싸는 티베트어로 '신의 땅'이라는 뜻이다. 중국 티베트 자치구 수도 이름이기도 하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에서 1시간가량이면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예약이 가능하며, 대중제 골프장이지만 코스 관리와 식당, 목욕탕 등 부대 시설은 고급스럽게 꾸몄다.개장 기념으로 모든 파3홀에 내건 홀인원 상품이 눈길을 끈다.
상품은 4천만원이 넘는 벤츠 A클래스 승용차와 2천만원상당 개인용 피트니스 기구 세트, 호텔 숙박권, 고급 골프백 등이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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