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한동희의 홈런 2방으로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롯데는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화를 5-3으로 눌렀다.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한동희가 데뷔 첫 한 경기 멀티홈런을 날리며 4타점으로 맹활약,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아드리안 샘슨은 5⅔이닝을 3실점(1자책)으로 지켜 시즌 3승(5패)째를 수확,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 선발 김범수는 6이닝을 버텼지만 4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5패(2승)째를 떠안았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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