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10명이 뛴 강등권 팀에 덜미를 잡혔다.
발렌시아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레가네스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부타르케에서 열린 레가네스와의 2019-2020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8분 루벤 페레스에게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9위 발렌시아는 시즌 승점 50(13승 11무 12패)에 머물렀다.
이미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무산된 발렌시아는 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6위 자리의 헤타페(승점 53·14승 11무 10패)와의 격차도 줄이지 못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9분 이강인은 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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