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메이저리그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9회초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요한 라미레스로부터 시속 156㎞짜리 빠른 볼을 받아쳐 큼지막한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시즌 타점을 15개로 늘렸다.
하지만 텍사스는 3-5로 졌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뜨거웠다.
2회 선두 타자로 출전해 좌전 안타로 출루한 추신수는 4회 3루수 앞 번트 안타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6회에도 좌전 안타를 추가해 4타수 4안타의 불방망이를 터뜨리고 타점과 득점도 1개씩 추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안타 4개를 쳤다.
시즌 타율은 0.198에서 0.229로 올랐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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