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이유림 기자]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양한 변화구로 시즌 4승(1패)째이자, 홈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8안타를 내줬지만, 공 92개로 6이닝을 채운 류현진은 삼진 7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7-3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시즌 10번째 등판에서 5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고 시즌 평균자책점을 3.19에서 3.00으로 낮췄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1∼4회, 동안 계속해서 안타를 허용했지만, 절묘한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위기를 넘겼고, 실점을 최소화했다.
이유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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