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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홈 첫 승리를 거뒀다.
GS칼텍스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GS칼텍스는 메레타 러츠(33점·등록명 러츠), 유서연(14점), 이소영(9점)이 고른 활약을 보였다.
3위 GS칼텍스는 '3전 4기' 끝에 홈 첫 승리를 거두고 3승 4패, 승점 10으로 2위 IBK기업은행을 승점 2 차이로 추격했다.
반면, 5위 현대건설은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 추락을 걱정해야 할 상황으로 몰렸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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