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쌍포' 러셀(23득점)과 박철우(20득점)의 활약에 3연승을 이어갔다.
한국전력은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역전승 했다.
두 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이 확 달라진 한국전력은 '우승 후보' 대한항공과 노우모리 케이타가 버틴 KB손해보험을 연파한 데 이어 삼성화재에 대역전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줬다.
순위 또한 개막 7연패 뒤 3연승을 거두며 한국전력은 승점 11위로 최하위(7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반면 삼성화재는 2경기 연속 5세트를 잡아내지 못하고 뒷심 부족 탓에 2연패를 당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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